교회창립 70주년 감사축제 마지막 주일(28일)에는 1부, 2부 예배를 평화노래꾼 홍순관집사님을 초청하여 찬양 콘서트로 드렸습니다.
“나는 내 숨을 쉰다”
창 세 기 1 :5 , 갈 라 디 아 서 5 :1
"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께서는 고유의 숨을 주셨다. 땅은
땅의 숨을 물은 물의 숨을, 꽃은 꽃 숨을 나무는 나무 숨을, 아침
은 시작의 숨을 저녁은 고요한 쉼의 숨을 주셨다. 사람은 하나님
께서 직접 생기를 불어넣어 주셔서 숨을 쉬게 되었다. 제 숨을 쉬
는 것이 평화다. 제 숨을 쉬지 않는 작금의 세상은 평화가 깨진
상태다. 제 숨을 쉬는 세상을 위해 교회와 신자는 교회다운 숨을
신자다운 숨을 쉬어야 한다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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